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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엘라’, 영화 흥행순위 1위 지켜...‘컨저링3’-‘캐시트럭’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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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1.06.12 11:29:37

‘크루엘라’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의 새로운 실사영화 ‘크루엘라’가 영화 흥행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크루엘라’는 11일 기준 3만615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79만7823명을 기록하고 있다.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마크 스트롱 주연의 ‘크루엘라’는 남작 부인의 브랜드 디자이너로 들어간 여성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코로나19 속에 지친 영화 팬들에게 디즈니 스타일의 희망찬 스토리와 영상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위에는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가 3만3341명(48만9155명)으로 올랐다.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는 마이클 차베즈 감독의 스릴러 영화로 1981년 미국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살해 용의자가 악마가 시켰다고 주장하며, 악마에 빙의된 소년이 등장하는 내용이다.

3위는 ‘캐시트럭’으로 2만7401명(8만5380명)을 기록하고 있다. ‘캐시트럭’은 미국의 팝가수 마돈나의 남편이었던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으로 제이슨 스타뎀, 스콧 이스트우드, 조쉬 하트넷 등이 출연한다. 캐시트럭을 노린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 분)의 이야기다.

이어 4위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1만6674명(212만1423명), 5위는 ‘아야와 마녀’ 2163명(4768명), 6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1185명(210만4973명) 등이다.

또 7위는 ‘파이프라인’ 924명(13만762명), 8위는 ‘플래시백’ 790명(2447명), 9위는 ‘뱅드림! 로젤리아 에피소드Ⅰ: 약속’ 590명(9653명), 10위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358명(22만8287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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