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 판매

손정호 기자 2025.08.19 11:13:29

사진=iM증권

iM증권이 글로벌 주식 및 ETF 투자로 시장 상황의 영향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프루츠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전 자산군에 투자한다.

포트폴리오는 8~20개의 종목으로 압축해 구성한다. 종목당 비중은 5~15%로 유지하도록 하여 단일 자산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방지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기의 호황이 예상되는 경우 위험 자산의 투자 비중을 100%로 확대하며, 반대의 경우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최대 40%까지 확대하는 등 단기 예측보다는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배분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한다.

또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투자 전 단계에서 리스크 요인에 대해 정량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예측할 수 있는 수익의 창출과 리스크 방어를 동시에 추구한다. 거시경제 기반의 리스크 시나리오 분석과 포트폴리오의 스트레스 테스트, 사후 점검 등 전 주기에 걸쳐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