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머그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메트로 카페 머그 세라믹 텀블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트로 카페 머그 세라믹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텀블러의 쇠맛을 불편해하는 소비자를 위해 내부를 세라믹으로 한 번 더 코팅한 제품이다. 외형은 머그컵 형태이며 손잡이가 달려 있어 실내 이동이나 가벼운 외출 시에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이중 진공 더블 월 구조로 최대 44시간 보냉, 8시간 보온이 가능하며, 스윙캡을 적용해 쉽게 여닫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말차라떼(카키) ▲타로라떼(바이올렛) ▲다크초코라떼(다크 브라운) ▲바닐라라떼(아이보리)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카페 머그 세라믹 텀블러는 머그의 감성과 텀블러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