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청년단체, 정해용 지지 결집…“현안 해결할 실무형 리더 필요”

팔공JC 중심 청년층 지지 선언…“행정 경험·중앙 협력 능력 주목”

신지연 기자 2026.03.19 11:03:43

 

대구 팔공JC 회원들이 정해용 동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해용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대구 동구 지역 청년단체들이 정해용 동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 구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역 청년 오피니언 리더로 꼽히는 팔공JC 임원진과 회원들은 지난 17일 정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입장을 밝히고, 동구 주요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로 정 후보를 지목했다.

이들은 “대구 동구는 군공항 이전과 후적지 개발, 도시철도 연장, 혁신도시 활성화 등 굵직한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복잡한 현안을 실질적으로 풀어낼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와 행정을 두루 경험한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실무 능력과 중앙정부 협력 역량을 갖춘 후보가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지역 청년들의 지지는 곧 동구의 미래에 대한 기대”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대구역세권 개발과 혁신도시 활성화 등 핵심 사업은 실행력이 관건”이라며 “대구시와 중앙정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통해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와 경제 활력을 끌어올려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지 선언을 계기로 정 후보가 내세운 ‘실행력 중심 행정가’ 이미지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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