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요코하마국립대, 국제 공동 학술 심포지엄 개최

BK21사업 성과 확산

손혜영 기자 2026.03.19 10:47:22

국립창원대학교-요코하마국립대학교 국제 공동 학술 심포지엄 기념촬영 모습.(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BK21 소재혁신선도 플랫폼 교육연구단과 첨단소재융합공학과는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제11회 국제 공동 학술 심포지엄(The 11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을 개최하고, 양 대학 간 공동 연구 등 국제교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술프로그램 위원장 국립창원대 양승철 교수를 비롯한 양 대학 교수와 연구자, 대학원생 및 학부생 등 모두 63명이 참석해 첨단 기능성 소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공동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창원대와 요코하마국립대는 2009년 첫 공동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 대학 연구자와 학생 간 국제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를 확대해 왔다.

심포지엄은 국립창원대 COSS 송원홀에서 진행됐으며, 송태권 공과대학장이 개회사를 통해 양 대학 간 학술 교류의 의미와 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구두 발표 세션에서는 요코하마국립대 야마자키 타카히로 교수와 국립창원대 이순일 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양 대학 연구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서는 Heusler 합금의 원자 구조 분석, 열전 소재의 결함 및 엔트로피 효과, 다성분 합금 미세구조 예측 등 기능성 소재 분야의 다양한 최신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

또한 나노 소재, 금속 기반 소재, 에너지 변환 소재 등 다양한 연구 분야를 주제로 총 26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돼 참가자 간 활발한 학술 토론과 연구 교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일본 연구자와 학생들을 위한 실험실 견학 프로그램과 한·일 학생 교류 세션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서로의 연구 환경과 학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연구 및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태권 국립창원대 공과대학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양 대학 간 학문적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국제 공동 연구와 글로벌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한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순일 교육연구단장은 “이번 국제 공동 학술 심포지엄은 첨단 기능성 소재 분야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술 교류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BK21 소재혁신선도 플랫폼 교육연구단을 기반으로 대학원생들의 글로벌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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