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연 분당차병원 간호사, 대한간호협회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

김민영 기자 2026.03.20 16:13:38

신나연 분당차병원 간호개선교육팀 수간호사. (사진=차 의과학대학교·차병원)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신나연 간호사가 지난달 2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된 대한간호협회 총회에서 간호연구 분야 ‘올해의 간호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나연 간호사는 ‘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 관리 활동’, ‘암·난임 환자 간호 중재’, ‘의도적 간호순회 효과 분석’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간호계 최고 권위의 상 가운데 하나로, 한 해 동안 간호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탁월하게 기여한 간호인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신나연 간호사는 환자 안전과 간호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임상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연구 결과를 실제 간호현장에 적용해 근거기반 간호 정착에 기여해왔다. 특히 암·난임 환자 간호 연구로 환자 치료결과 개선에 힘썼고, 간호교육을 통한 간호업무 표준화와 간호사 역량·스트레스 관리체계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간호 연구 활성화를 위해 학술 활동 지원, 연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상과 연구가 선순환하는 전문간호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신나연 간호사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함께 연구하고 협력해준 간호교육팀 간호사들과 분당차병원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간호 연구를 지속해 임상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간호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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