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수출입기업 금융지원 강화

이성호 기자 2026.03.23 16:15:13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외환 관련 금융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수출기업 국내 운전자금 외화대출’을 운영, 이는 수출기업의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한 것으로, 대출 한도는 최근 1년간의 수출실적 범위 이내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환율 상승에 따른 위험에 대비하면서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는 것.

또한, 지난 3일부터 중동 리스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입 신용장 개설, 해외 송금 등 무역금융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국민은행은 영업현장에서 수출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금융 전문가인 SME 지점장과 수출입 전문 마케터들이 수출기업 대상 금융지원과 제도 안내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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