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익 “강원교육 새 리더십 필요”…신경호 교육감에 불출마 권고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한 경쟁”…강원교육 변화 의지 강조

신규성 기자 2026.03.25 11:52:47

 

최 예비후보는 25일 성명을 통해 “지난 24일 춘천에서 신경호 교육감을 만나 강원교육 주요 현안과 교육계 안팎의 우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사진=최광익 선거사무소 제공)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최광익 예비후보가 현직 교육감을 만나 강원교육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리더십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25일 성명을 통해 “지난 24일 춘천에서 신경호 교육감을 만나 강원교육 주요 현안과 교육계 안팎의 우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선거 당시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책임 있는 입장에서 현재 교육 현실과 도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며 “특히 강원교육의 안정과 미래를 위해 보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하며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향후 교육 방향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비방이나 갈등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또 “강원교육은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지역의 미래가 걸린 과제”라며 “이제는 새로운 방향과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원하는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교육,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강원교육을 만들기 위해 책임감 있게 나아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이번 만남을 두고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교육 현안과 향후 방향성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는 신호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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