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에너지 절약 정책 강화…친환경 캠퍼스 조성 박차

공공기관 권고 이행·차량 5부제 병행…구성원 참여 기반 절감 실천 확대

손혜영 기자 2026.03.31 15:25:26

차량 5부제 시행 안내판이 있는 경남대학교 정문 전경.(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최근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는 등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차량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에너지 절약 실천과 교통 혼잡 완화를 목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그동안 경남대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발맞춰 구성원 참여를 핵심 요소로 설정하고 ▲적정 실내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사무기기 대기전력 차단 ▲전력 사용 최소화 ▲냉·난방기 운영 시간 관리 등 생활 속 실천 수칙을 구체화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왔다.

이번 차량 5부제 시행을 통해 교내 차량 통행량을 줄이고, 연료 사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 에너지 절약 실천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교내 주요 시설에 에너지 절약 안내문을 설치하는 등 구성원의 실천 문화 확산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남대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와 친환경 캠퍼스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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