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노사 공동 ‘디지털혁신·안전문화’ 확산에 뜻 모아

안전교육 확대·노사 공동 AX전환 및 ESG경영 실천방안 추진 등 합의

손혜영 기자 2026.04.01 12:58:38

지난달 31일 개최된 2026년도 제1차 노사협의회에서 최인호 HUG 사장(왼쪽)과 이준호 노동조합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1일 본사 사옥에서 노사 양측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노사협의회(Harmony HUG)’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월 최인호 사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노사는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 공사의 공적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기 위한 핵심 토대는 ‘상생의 노사문화’라는 점에 뜻을 모았다.

이날 노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밀착형 안전교육 확대 △IT 교육장 신설 △노사 공동 AX전환 △ESG 경영 실천 방안 추진 등의 안건에 합의했다.

최인호 사장은 “HUG가 국민의 주거 안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원동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우리 직원들에게서 나온다”며 “이러한 노고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일궈낸 디지털 역량과 안전문화가 공사의 공적 역할을 완수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상생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준호 HUG 노동조합 위원장도 “안전한 일터조성과 ESG 경영실천에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공사 발전과 직원 권익 증진이라는 노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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