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계열사 코웨이 주식 1500억 원 규모 장내 매수 추진

김민영 기자 2026.04.07 10:19:43

넷마블 사옥 지타워 전경.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계열사 코웨이 주식을 향후 1년간 총 1500억 원 규모로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1년 간의 전체 매수 규모와 방향성을 시장에 알리는 동시에 한 달 후에 약 4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우선 매수한다고 알렸다. 

이번 주식 취득은 약 400억 원 규모로, 다음 달 7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현재 코웨이 지분 26%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1500억 원 규모의 매수가 완료될 경우 지분율은 20% 후반 수준이 된다.

넷마블은 “이번 주식 매수는 지배구조 안정화와 재무건전성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라며 “이는 회사가 그동안 지속해온 투자자산 유동화 재원 중 일부를 활용하는 것으로, 게임 본업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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