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첫 번째 IMA 상품 ‘N2 IMA1 중기형 1호’ 모집 완료

손정호 기자 2026.04.07 11:06:02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첫 번째 IMA 상품인 ‘N2 IMA1 중기형 1호’의 4000억원 규모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IMA는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해 성과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NH투자증권도 IMA 1호 상품 완판에 성공했다.

이번에 출시된 ‘N2 IMA1 중기형 1호’는 투자 기간 2년 6개월, 기준 수익률 연 4.0%, 모집 금액 4000억원 규모다. 기업 대출, 회사채, 인수 금융 등 기업금융(IB) 자산 중심으로 운용된다. 만기까지 보유 시 NH투자증권이 원금 지급을 약정하는 구조다.

완판 배경으로는 NH투자증권의 검증된 IB 경쟁력을 꼽았다. NH투자증권은 AA+ 신용등급(한국기업평가 6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ECM(주식발행)·DCM(채권발행) 부문 모두에서 업계 최상위권 실적을 기록했다. NH농협금융지주 핵심 계열사로서 자본력과 네트워크를 갖춘 것도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 토대가 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IMA 출시를 계기로 개인 자산관리 시장을 확대하며 기업금융 기반 투자를 통한 자본시장 선순환 구조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이번 IMA 완판은 사업자 지정 이후 자산운용 역량과 시장 신뢰를 동시에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 발굴과 모험자본 투자 확대를 통해 자본시장 내 생산적 금융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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