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진해해양공원 줍깅 캠페인 지속 추진

민·관·군 참여 환경정화 활동 이어가며 공공가치 실현

손혜영 기자 2026.04.07 16:52:08

‘맑은 바다 만들기’ 줍깅 캠페인 기념촬영 모습.(사진=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 진해해양공원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맑은 바다 만들기’ 줍깅(Plogging)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진해해양공원은 ‘제64회 진해군항제’ 기간 체험·공연 프로그램과 시민참여형 행사를 운영하며 봄철 방문객 맞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사 기간에는 만들기 체험, 민속놀이, 포토존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벚꽃 음악회, 시화전, 영화 상영 등이 운영됐으며, 특히 올해 처음 운영된 ‘벚꽃 에너지 충전 이벤트’는 솔라타워 오르막 구간 이용객에게 벚꽃 머리핀과 풍선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해양공원은 행사 종료 이후에도 해안변과 데크로드, 인근 마을 및 우도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와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공단 직원과 입점업체, 해군 장병 등 약 60명이 참여해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방문객 참여형 활동도 병행 운영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달에도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총 4회에 걸쳐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경균 이사장 직무대행은 “군항제 행사 이후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하며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환경관리와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공원 이용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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