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송상현광장에서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월 1회씩 총 5회에 걸쳐 ‘청년 댄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K-POP 커버댄스와 스트릿댄스 공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참여형 댄스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부산춤판 오디션 대제전(4월 18일, 10월 24일) ▲댄스 콘서트(5월 23일) ▲댄스 배틀(6월 20일) ▲랜덤 플레이 댄스(9월 19일) 등으로 구성된다.
매 회차마다 부산·경남 지역의 댄서와 댄스팀이 참여해 K-POP 커버댄스, 스트릿댄스, 힙합, 팝핀,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초등학생부터 청년까지 폭넓은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상·하반기 각 1회씩 열리는 ‘오디션 대제전’에는 전문 댄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대회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해 참가자들이 연예기획사 및 관련 업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송상현광장은 시민 소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이라며 “청년 댄스 페스타가 청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펼치는 문화 플랫폼이자 시민이 함께 즐기는 도심 공연 축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