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재단, 포천 딸기농가 찾은 530명…'딸기 팜크닉' 성료

참여자 95% ‘매우 만족’ 응답…재방문 의사도 높게 나타나

박상호 기자 2026.04.13 21:17:02

포천시농업재단이 딸기 농가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포스터.
포천시농업재단 딸기 팜크닉 운영. (사진=포천시농업재단)

포천시농업재단이 농협여행(농협네트웍스)과 협업해 추진한 2026년 농촌융복합 교류체험 지원사업 ‘포천으로 떠나는 딸기 팜크닉’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은 도시민과 농촌 체험농가의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 지역 딸기 농가 4곳에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모두 530여 명이 참여했다. 운영 대상은 스마트팜과 시설재배 기술이 발달한 포천 지역 딸기 농가였고, 참여 농가별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됐다.

 

기본 프로그램은 딸기 수확체험으로 시작했고, 여기에 일경농원은 딸기찹쌀떡 만들기와 딸기잼 만들기 체험을 더했다. 아딸농원은 딸기 성장 과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으며, 포천딸기힐링팜과 몽글몽글팜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존을 운영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 참여자의 90% 이상이 서울 등 포천 외 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반수는 포천을 처음 찾은 방문객이었다. 주요 참여층은 30~40대 자녀 동반 가족이었고, 농촌체험과 가족 단위 프로그램, 가격 구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약 95%는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고, 90% 이상은 포천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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