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국립세종수목원에 ‘ESG 숲’ 조성

기부금으로 900㎡ 생태공간 조성 추진

신지연 기자 2026.04.17 17:04:03

iM뱅크가 도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모델숲 조성 행사를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M뱅크 제공)

iM뱅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립세종수목원에 ‘iM뱅크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iM뱅크 숲’은 지난 16일 전달된 기부금을 통해 수목원 본원 인근 900㎡ 규모 부지에 조성되며, 다양한 식물자원 보전과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재원은 강정훈 은행장의 취임 행사 생략으로 절감된 비용과 취임사 영상 댓글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한 금액, 임직원과 고객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또한 iM뱅크 앱 내 기부 플랫폼 ‘체리(CHERRY)’를 활용해 디지털과 나눔을 결합한 새로운 기부 방식으로 진행된 점도 눈길을 끈다.

iM뱅크는 이번 숲 조성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등 글로벌 ESG 과제에 기여하는 한편,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기 정화와 열섬 완화 등 친환경 효과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iM뱅크 숲’은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가치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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