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진로센터 업무협약 연장

공공기관·민간 전문업체 연계 강화해 현장형 직업체험과 진로센터 운영 안정성 높이기로

박상호 기자 2026.04.19 15:04:33

동두천시와 교육지원청이 청소년 진로체험 확대를 위해 협약을 다시 맺었다.
동두천시-교육지원청 진로체험 협약 재체결.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 업무협약을 다시 맺고 청소년 진로교육 운영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 기간 만료에 맞춰 기존 체계를 재정비한 것으로, 지역 내 진로체험 기반이 제한적인 여건을 보완해 보다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취지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활동 활성화와 진로센터 운영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재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체결한 내용은 지난 2023년 4월 7일 처음 맺은 협약의 기간이 끝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점검한 뒤 협력 구조를 다시 묶어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강화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의 골자는 현장형 진로교육의 폭을 확장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지역 특화 진로특강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직업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유관기관 진로 네트워크를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해당 내용에는 지역 내 사업장 중심으로 체험처를 꾸리기 어려운 한계를 보완하는 방안도 담겼다.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업체 연계를 강화해 외부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청소년들이 장소 제약을 덜 받는 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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