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인터넷언론 CNBNEWS가 가을을 맞아 10월 9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시대적인 트렌드에 맞춰 비쥬얼을 강화했으며, 홈페이지의 프레임과 레이아웃 구성에도 변화를 주었고, 보고 읽기에 부담없는 사이트로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 메뉴 새롭게 정리, 재배치
나열식 메뉴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구분하여 고급 뉴스·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알짜 메뉴로 재구성했습니다.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단의 광고도 과감히 삭제하였으며, 독자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독자게시판’을 상단에 배치했습니다.
- 비주얼과 뉴스 밸류 강화
홈페이지 전체 프레임을 3단으로 확대하여 시원한 느낌을 주었으며, 기사의 중요도에 따라 풀기사·타이틀기사로 구분하여 취사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에 따라 진단·분석형 기사는 풀기사 스타일로 배치할 것이며, 일반·스트레이트형 기사는 타이틀기사로 처리하여 기사 중요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제목과 더불어 부제목까지 표시되던 기사들의 썸네일 이미지를 없애고 한줄 타이틀로 표시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 경제프리즘, 주가·부동산 정보 코너 신설
사실적으로 드러난 경제 현상 이면에서 전개되는 경제 관련 정보·뉴스를 다룬 ‘경제프리즘’을 신설합니다. 기사를 매거진 스타일로 구성하여 읽는 재미를 더하여 줄 것입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주가·부동산 정보 코너도 신설하여 독자들의 재테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사람사는 이야기 ‘세상&사람’ 박스스타일로 재구성
단순한 뉴스, 섬뜩한 뉴스가 판치는 세상이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식도 많습니다. 함께 나누며, 섬기며 살아가는 참 세상을 위해 이들의 훈훈한 삶의 이야기인 ‘휴먼스토리를 다뤄 정겨운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책상위의 세상’ 등 칼럼 섹션 강화
데스크와 기자들의 칼럼을 섹션에 집중 배치하여 시사 관련 진단 등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기자들의 취재수첩인 ‘기자의 눈은 메인페이지에 박스스타일로 전진배치하여 언제든지 독자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했습니다.
- 포토뉴스·디카랑 등 통합
기사 대신 사진으로 뉴스를 전하는 ‘포토뉴스’와 독자들의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전하는 ‘디카랑’ 그리고 제휴사의 플래시 영상인 ‘금주의 플래시’가 별도로 배치되어 혼선을 주었습니다. 특별한 구분이 필요하지 않기에 최신 스타일로 통합하여 손쉽게 선택하여 보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주요기사·지난기사 한눈에 보기
인터넷언론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묻혀 버릴 수 밖에 없는 기사. 이들 중에서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인기 기사는 메인페이지에 ‘주요기사 다시보기’에 배치하여 시간이 지나도 다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섹션별 주요기사’ 또한 우측편에 배치하여 메인화면에서 고급기사·일반기사·주요기사·지난기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밖에도 더욱 다양한 정보와 편리한 구성으로 독자 여러분의 정보 욕구에 부응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10월 9일 풍성한 한가위에 이은 CNBNEWS의 새로운 모습에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언제나 따끈따끈하고 정겨운 기사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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