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수사진
전희수는 영화 “걸파이브”를 통해 불량소녀들이 아이돌 스타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녀는 공개오디션에서 600대1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주인공에 합격했다고 한다.
원조 아이돌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춤꾼 이주노가 제작자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영화는 아이돌 걸그룹 대이야기이다. 최근 티아라 위기설처럼 아이돌 걸그룹에 삶이 재조명이 필요한 시기에 제작되는 영화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에서 전희수는 극중 “애리”라는 인물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여고생 역할이다.
영화배우로서의 데뷔작이라 전희수는 이번 영화에 누구보다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캐릭터 연구에 고심 중이며 자신이 애리가 되기 위해 매일 몰입하여 보내고 있다고 한다.
영화배우 중에 전도연 선배님을 가장 좋아하고 국민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새내기 영화배우 전희수.
이번 영화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기보다는 한 작품 한 작품에 최선을 다해 배우는 배우로서의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걸파이브가 앞으로의 전희수에게 영화배우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