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나라가 추녀로 변신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의 포털사이트 큐큐닷컴은 중국의 고전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에서 추녀로 변신한 장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주근깨와 툭 튀어나온 앞니, 우스꽝스러운 '호섭이' 헤어스타일로 웃음을 준다. 이처럼 분장한 이유는 원치않는 황태자의 간택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장나라가 분장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하자 제작진도 놀랄 정도였다고 한다. 장나라의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본 스태프들은 웃음을 참느라 혼났다는 후문이다.
'띠아오만 어의'는 아버지의 어깨너머로 침술을 배운 어린 침술사가 황실에 들어가 겪는 좌충우돌을 그린 중국 코믹 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