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가로등이 설치된 도로의 전경
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에 지능형가로등 189개 설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첨단 가로등은 사람들의 움직임에 따라 밝기와 색상이 자동으로 바뀐다. 또한 이 구역에서는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그밖에 긴급호출 비상 통화시스템이 설치돼, 비상시 버튼만 누르면 통합운영센터와 통화가 가능하다.
서울시 투자유치 과장은 “대한민국의 첨단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