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짝’ 애정촌에 쌍둥이 자매가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SBS ‘짝’ 13기에서는 노총각-노처녀 특집이 그려질 예정이다.
7명의 노총각과 7명의 노처녀로 구성된 13기 멤버들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광고대행사 CEO, 출판사 대표,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 회사원 등이지만 각자 직업과 신분은 물론 나이까지 숨기고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짝’ 13기 멤버 중에 주목할 사항은 초,중, 고교에 이어 대학교의 학과까지 이름을 제외한 모든 것이 똑같은 노처녀 쌍둥이 자매가 출연이다.
'짝'에 출연한 쌍둥이 자매는 둘 중에 한 명이라도 빨리 결혼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엄마의 간곡한 바람때문에 애정촌에 입성했다고 한다.
한편 14일 SBS ‘짝’에서는 노처녀 쌍둥이 자매가 자신들의 짝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