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짚풀공예 기능 전승자 임채지 옹
곡성군이 오는 30일부터 4일간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제11회 곡성 심청효문화대축제에서 짚풀공예 전시, 섬진강 도깨비 효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축제에는 KBS 인간극장 5부작 ‘내사랑 짚신영감’에 방영된 짚풀공예 기능 전승자 임채지 선생의 전시장과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광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험장에서는 옛 정취와 우리 고향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짚풀을 직접 만지고 간단한 공예품도 만들 수 있으며, 짚의 종류․짚풀 엮는 법 등을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임채지 선생은 남도짚풀문화대축제 제2회, 제4회, 제5회까지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일본 나고야 민속박물관 초청 시연 및 국내외 각종 축제에 초대되어 시연을 펼친 바 있다.
곡성 효문화대축제에서는 짚풀공예전시 외에도 ‘심청효행관’, ‘섬진강도깨비 효 체험 학습마당’, ‘명품 효 가훈 받기’,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