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천만 년 후의 인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5천만 년 후의 인간
5천만 년 후의 인간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천만 년 후의 인간’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게재됐다. 이 ‘5천년만 년 후의 인간’이라는 게시물은 폐간된 잡지 ‘옴니’의 지면으로도 소개됐던 스코틀랜드 동물학자 두걸 딕슨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천만 년 후의 인간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5천만 년 후의 인간의 모습은 괴 생명체 혹은 징그러운 파충류의 형상을 하고 있다. 5천만 년 후의 인간의 모습을 살펴보면 눈 코 입은 지금과 같지만 피부가 붉고 다리 대신 꼬리가 달려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두걸 딕슨은 “5천만 년 후의 인간은 뇌기능이 매우 진화해 순간이동과 같은 초능력을 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5천만 년 후의 인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 5천만 년 후의 인간의 모습 황당하다” “5천만 년 후의 인간 충격이다” “5천만 년 후의 인간의 모습 뭐 저래” “5천만 년 후의 인간 설마 이렇게 변하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