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완연한 여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산과 들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여행객을 반겨줄 다양한 지역축제들도 한창이며. 특히 7월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가족, 연인들의 여행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피크인 여름휴가 때는 어디든 사람이 많이 있고, 분주하고, 복잡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동을 오래하다 보면 누적되는 피로 때문에 막상 휴가지에선 충분히 즐기지도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해 가까운 곳을 찾아 간편히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곳으로 서울근교인 가평에 위치한 달빛정원펜션은 넓은 앞마당과 조용하며, 펜션 옆 계곡이 특징인 커플펜션으로 원목으로 지어진 독채펜션인 달빛정원은 복층으로 된 복층펜션으로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텃밭에서 주인장이 직접 기른 싱싱한 야채와 채소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가평펜션 근처에서 흐르고 있는 일급수의 계곡은 다가올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주기엔 최적의 장소이며 계곡물소리만으로도 시원함이 전해지고 일급수의 계곡에서 가벼운 물놀이와 발을 담그며 오붓한 대화도 나눌 수 있어 무더위를 잊게 만들어준다.

커플, 가족펜션인 달빛정원펜션을 방문하면 예쁜커플펜션 및 가족펜션으로 소문난 이유를 금세 알 수 있을 정도로 펜션의 외관 및 내부가 예쁘고 깨끗하다. 청결을 우선시 하는 펜션주인의 성품 탓에 청결에 유독 신경을 쓰며, 깨끗하다는 것을 자랑한다. 테라스에 앉아 와인 한 잔을 마시면서 계곡을 바라보며 최고의 분위기 있는 밤을 보낼 수 있는 이쁜커플펜션이다.

달빛정원펜션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펜션근처 드라이브여행부터 지역축제나 가평먹거리등 여행 계획을 세우기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여행정보까지 제공하고 편리하게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다.

청평역 인근에 위치한 달빛정원펜션은 주변의 관광지로는 남이섬, 용추계곡, 가평안전유원지,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호명호수 등이 있는데, 이들은 달빛정원펜션에서 15-25분 거리 내외에 있어 빼먹지 않고 방문해볼만 하다.

서울에서 가평 달빛정원 펜션을 방문하려면 상봉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가평역 혹은 상천역에서 하차한다. 버스는 강변터미널에서 청평터미널 하차하면 픽업이 가능하다.

다가올 무더운 여름 ! 연인과 함께 일상에서 탈피해 예쁜 커플펜션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도움말 : 가평 달빛정원펜션 : www.moon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