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페이퍼테이너뮤지엄에서 ´크리스찬 디올 60주년 기념 아시아 퍼시픽 패션쇼´가 열렸다.
이 날 행사장에는 영화 <다이하드4.0>, <미션 임파서블 3> 등에 출연한 혼혈배우 매키 큐와 이혜영, 장미희, 공효진, 한혜진, 한채영, 이서진, 최강희, 이보영, 신동욱 그리고 가수 아이비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메인 행사인 아시아태평양 F/W 패션쇼 무대에는 톱 모델 한혜진이 오렌지 색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워킹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화려한 디자인의 붉은 색 드레스 등을 입고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그 외 연핑크 드레스와 핑크 투피스, 회색 드레스, 흑과 백의 조화를 이룬 심플한 드레스, 옥빛 칵테일 드레스, 블루 코트, 도트 무늬의 가죽코트, 모피 겨울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피날레 무대에서는 중세 유럽풍 드레스를 입은 모델들의 워킹을 선보이며 이 날 패션쇼 행사를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