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 ‘놀러와’캡처)
고준희가 키 작은 남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고준희는 10월1일 방송된 MBC ‘놀러와’ 트루맨쇼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준희는 "키가 173cm"라고 신장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쓸데없이 크다"라고 망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준희는 “이벤트 하는 남자가 너무 싫다”고 이상형을 말해 트루맨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준희는 상상만으로도 질색하는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서 고준희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키가 작아도)재범씨라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