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역대 수능 샤프
인터넷에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수학능력시험에 사용된 샤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역대 수능 샤프'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만든 이 수능 샤프는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는데, 2010년도 제품만 검은색이고 나머지 역대 수능 샤프는 모두 파란색 계통으로 제작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시자는 "2010년 샤프의 필기감이 가장 뛰어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거 모으는 취미 가져도 될 듯" "모양은 다 비슷비슷하네요" 등의 의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