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QM5, 살로몬과 업무협약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달 31일 영업본부 프랑시스코 이달고-마르케 마케팅담당 이사와 아머스포츠 코리아의 최삼규 대표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 마포지점에서 QM5 와 유명 동계스포츠 브랜드인 살로몬의 ‘공동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크로스오버 QM5와 아머스포츠 코리아의 살로몬 브랜드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양사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동계스포츠를 통해 한층 더 향상 시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체결 됐다.
특히, 올 겨울 특별한 시즌을 위해 한정생산으로 선보이는 QM5 살로몬 스페셜 에디션의 런칭을 기념하여 양사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및 스키대회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아머스포츠 살로몬 브랜드와의 업무협약은 곧 다가올 스키시즌을 맞아 동계 레저용으로도 손색 없는 QM5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 시킬 것”이라며 “올해로 출시 다섯 돌을 맞은 QM5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재조명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머스포츠 코리아의 최삼규 대표 역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결정된 후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시점에 르노삼성자동차와 MOU 체결은 매우 의미 있다”며 “QM5 살로몬 에디션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 말했다.
(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