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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담덕, 화천회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대장로‘최민수’vs 연가려‘박상원’ 원숙한 연기력, 그 진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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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차영환기자 |  2007.11.09 06:44:18

서로를 너무나 잘 이해하지만 반대편이 되어야 했던 <모래시계>의 두 사람. <태왕사신기>에서는 한편이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반된 캐릭터로 인기몰이!

1995년 <모래시계>의 건달과 검사
2007년 대장로와 연가려로 한팀이 되다!

드라마의 전설이 되어버린 <모래시계> 이후 12년이 지났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하고도 2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스스로 건재하다는 것을 연기력으로 증명하고도 남음에 틀림없다. 바로 최민수와 박상원이다. ‘태왕사신기’에서 대장로와 연가려로 등장해 최대의 다크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이들은 이마를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만으로도 소름 돋게 만든다고 할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과 최상의 호흡을 지닌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연기자들. 바로 12년전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건달과 검사라는 상반된 길을 걷던 그들이 이제는 이해관계에 의해 한편이 됐지만 언제 서로의 등에 칼을 꽂을지 모르며 쥬신의 나라를 손아귀에 담겠다는 야망에 불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대장로 이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 최민수와 십여년간 보여줬던 젠틀한 모습을 단숨에 지우고 연가려라는 악역을 탄생시킨 박상원은 그야말로 원숙한 연기력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 주 방송분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대장로와 연가려는 급기야 담덕이 국내성 입성으로 대장로가 연가려와 중신들을 힘으로 제압하면서 극에 달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담덕은 중신들을 구하기 위해 강력한 힘을 지닌 화천회와 정면승부를 겨룰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연가려는 대장로에게서 벗어나 담덕을 쥬신의 왕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인기 비결은 무엇인가? MBC ‘기분좋은날’ ‘태사기’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매회 30%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태왕사신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태왕사신기’만의 인기 비결을 공개하여 또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9일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서 방영될 스페셜 방송이 바로 그 날이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이제까지 방송되었던 ‘태왕사신기의 하이라이트부터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시도되었던 판타지 사극답게 초반 많은 화제를 낳았던 CG효과 및 사극의 전형성을 벗어난 독특한 의상과 분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극이 진행되면서 시청자들의 가장 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담덕(배용준)과 수지니(이지아), 기하(문소리), 호개(윤태영) 네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에 관해서도 다룰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그리고 초반 시청률 주역이었던 아역배우 심은경과 김호영과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연씨부인 김선경 등 평소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배우들과의 인터뷰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방송 최초로 ‘태왕사신기’의 촬영장도 공개될 예정인데, 스페셜 방송 이후로 단 한번도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장과, 연호개 역의 윤태영과 바손 김미경의 촬영 현장 및 인터뷰도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담덕’으로 다시 한번 인기 최정상에 선 한류 열풍의 주역 배용준이 팬들을 향한 따뜻한 모습과, ‘수지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아의 촬영장에서의 귀여운 모습, ‘태왕사신기’의 NG 모음 등 미공개 영상도 방송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라면 놓치기 아까울 것으로 보인다.

담덕, 화천회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일대격전 통해 카리스마 현란한 액션 선보인다.

국내성 문을 걸어 잠그고 고구려 중신들을 인질로 삼아 담덕과 대립하던 화천회와 대장로를 중심으로 한 화천회로부터 중신들과 함께 고구려를 구하고자 하는 담덕의 대립이 최고조에 이르며 일대 격전이 시작되었다. 어제밤 방송된인 대장로와 담덕의 치열한 격전 이후 화천회와의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하면서 앞으로 거란, 연 등과의 전투를 통해 이기고자 전쟁을 하는 태왕이 아닌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광개토태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며, 현란한 액션을 선보이는 ‘배용준’

또한, 화천회와의 전투장면에서는 특히, 배용준 최고의 카리스마가 작렬했다. 최근의 손가락 인대 부상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색테이핑으로 손가락을 감고 보충촬영까지 온몸을 던져가며 열연한 배용준의 현란한 액션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그가 왜 싸우며, 그가 왜 검을 들어야 하는지 가슴으로 전하며 단순한 전투가 아닌 가슴에 찐한 감동이 남는 전투의 모습을 선사했다.

대장로 이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이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최민수’와 아울러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전형을 보여주며 강인하면서도 따뜻한 새로운 지도자 상을 제시하고 있는 광개토태왕 역의 ‘배용준’, 이들의 카리스마가 정점에 달할 ‘태왕사신기’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또 한번의 거대한 한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윤태영을 비롯하여 오광록, 박성웅, 이필립, 최민수, 박상원, 김미경까지… 주요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모든 캐릭터가 화제에 오르고 있는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앞으로도 영화 같은 영상과 스케일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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