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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남자 테디는 누구?

저작권 수입만 10억원…박진영·조영수 이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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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은성기자 |  2013.11.25 20:03:19

배우 한예슬과 교제 중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의 멤버로 데뷔한 테디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YG 소속가수인 빅뱅, 투애니원(2NE1)은 물론 이들 그룹의 멤버 지드래곤, 탑, 씨엘 등의 솔로 앨범도 프로듀싱한 능력자다.

특히, 테디의 저작권료가 1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수입 랭킹에 따르면 테디는 지난해 9억 4670만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가수 박진영(12억 7800만원)과 조영수(9억 7385만원)에 이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4위는 유영준(8억 3648만원)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현역 아이돌 가수 중 유일하게 빅뱅의 지드래곤(7억 9632만원)이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작곡가 조영수는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이승철의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하하의 ‘너는 내 운명’,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등을 작곡한 히트제조기다.

또한 유영준은 성시경의 ‘좋을텐데’, 화요비의 ‘겨울나비’ 등을 만든 작곡가로 지난 2008년 정유석과 함께 ‘20세기 소년’이라는 이름의 그룹을 결성,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테디는 원타임으로 활동할 당시 ‘원 러브’ ‘핫 뜨거’ 등을 만들며 작곡 능력을 보여줬다.

이어 빅뱅의 ‘블루’, 지드래곤의 ‘블랙’ ‘삐딱하게’, 태양의 ‘나만 바라봐’, 탑의 ‘턴 잇 업’등 빅뱅의 대표곡과 솔로곡 등을 작곡했다.

이외에도 투애니원의 데뷔곡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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