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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컨슈머리포트, 최고 소형차 ‘기아차 리오’ 선정

쉐보레 소닉도 뽑혀…내부 충분히 넓고 고급 모델 수준의 편의사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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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3.14 10:36:14

▲컨슈머 리포트가 최고의 소형차로 뽑은 기아차 리오(사진: 컨슈머 리포트)

(CNB=정의식 기자) 미국의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가 14일(현지시간) 최고의 소형차로 기아차의 리오(Rio, 국내명 프라이드)와 쉐보레의 소닉을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기아차의 리오를 전체 최고(Best Overall)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세단·해치백 등의 모델이 더 큰 차와 같은 만족감을 주고 △다른 차량들보다 소음이 적으며 △6단 자동변속기, 블루투스, 무선제어 탑재한 스티어링 휠, 열선시트,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최신사양을 갖춘 것 등을 들었다. 다만, 연비는 경쟁차량들에 비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나란히 전체 최고(Best Overall)로 선정된 쉐보레 소닉은 △충돌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같은 다양한 안전기능을 갖춘 것과 △비좁아보이지만 의외로 편안한 실내공간이 강점으로 꼽혔다.

이외에 ‘최고의 연비(Best for fuel economy)를 갖춘 소형차로는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C가 선정되었으며, 운전이 즐거운 차(Fun to Drive)로는 포드의 피에스타(Fiesta) ST, 피아트의 500 아바스(500 Abarth)’, 미니 쿠퍼(Mini Cooper)가 선정됐다. 또, 작지만 큰 화물적재공간을 갖춘 차로는 혼다의 피트(Fit)와 닛산의 버사 노트(Versa Note), 큐브(Cube)가 뽑혔다.

- 정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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