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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첫 번째 웨스턴 무비 <3:10 투 유마>

오리지널 웨스턴 스타일 런칭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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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차영환기자 |  2008.01.12 13:41:58


2008년 첫 번째 웨스턴 무비 <3:10 투 유마>가 오는 2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한다. 전미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웨스턴의 화려한 부활! <3:10투 유마>는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와 그를 3시 10분 유마행 죄수호송열차에 태워야하는 평범한 아버지 댄에반스, 두 남자의 운명을 건 대결을 그린 영화.

1957년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3:10투 유마>는 할리우드의 최고의 연기파 배우 러셀 크로우와 크리스찬 베일이 세기의 연기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되었으며, <앙코르>, <아이덴티티>, <처음 만나는 자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웰메이드 영화를 연이어 탄생시켰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국에서 개봉 당시 “웨스턴 무비의 새로운 대안”, “웨스턴무비가 드디어 돌아왔다”는 만점에 가까운 언론의 극찬과 관객들의 호평으로 개봉 주 14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미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한 화제작으로 웨스턴 장르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 작품이다.

2008년 한국영화계가 주목하는 핫트렌드 웨스턴! 그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영화! 최근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웨스턴영화에 대한 관심이 국내에서도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브래드 피트 주연의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코엔 형제 감독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등 할리우드 웨스턴 영화들도 속속히 개봉될 예정이다. <3:10투 유마>는 2008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다양한 웨스턴 무비들 가운데 그 뜨거운 포문을 처음으로 연다!

오리지널 웨스턴 무비의 쾌감과 향수를 자극하는 런칭포스터 공개! 2008년 웨스턴의 신화를 다시 쓰게 될 <3:10투 유마>는 2월 21일 한국 개봉에 앞서 런칭 포스터를 공개한다.

황야에 홀로 총을 들고 서있는 남자의 뒷모습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며 특유의 웨스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러셀 크로우와 <배트맨 비긴즈>등에서 가공할만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크리스찬 베일이란 배우 크레딧만으로도 비주얼과 함께 시선을 압도하는 영화의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3시 10분,유마행 열차를 뜻하는 <3:10투 유마>란 제목과 “2008년 첫 번째 웨스턴무비가 온다”라는 카피는 긴박감이 조여지는 스토리의 웨스턴무비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뛰어난 연출력이 결합한 <3:10투 유마>는 웨스턴 무비의 뜨거운 신화를 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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