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본부(허승택 본부장)가 20일까지 6회에 걸쳐 조봉초등학교에서 청소년대상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조봉초등학교 4~6학년 310명을 대상으로 은행원이 하는 일과 신용의 중요성, 올바른 용돈관리를 주제로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NH농협은행 마케팅추진단 유경숙 차장은 100세시대에 현명한 돈 관리를 통하여 어른이 되어서도 돈을 짜임새 있고 알차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돈 사용을 계획하고 용돈기입장 작성을 생활화하며 또한 약속을 잘 지키는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이 신용관리에 첫걸음임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2012년 부터 현재까지 광주지역 초·중·고생 1만3천명을 교육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허승택 영업본부장은 “광주지역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경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선도적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