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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상장사, 채무상환능력 크게 향상

2012년 0.88배에서 2013년 2.1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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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창규기자 |  2014.04.22 11:24:44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광주.전남지역 회사들의 채무상환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12월결산) 13개사를 대상으로 '2013년 사업보고서의 재무제표에 기재된 수치 기준'으로 이자보상배율을 산출한 결과, 이자보상배율이 2.16배로 2012년의 0.88배 보다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이다 기업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며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금융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광주.전남지역 상장기업의 이자비용이 총 1,802억원으로 2012년의 2,419억원에 비해 25.51%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83.25%로 대폭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자비용이 “0”인 무차입경영 회사는 부국철강이 유일(2012년, 광주신세계)하다.

2013년 이자보상비율 상위 3개사는 부국철강, 화천기공, 동아에스텍 등 이다.

2013년 이자보상배율이 전국평균(4.84배) 이상 회사는 부국철강, 화천기공, 동아에스텍, 광주신세계, 조선내화 등 5개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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