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김찬영)는 관내 11개 문고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일까지 새마을문고 운영실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새마을문고 이용인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 활동 실적 및 도서 관리, 문고별 특수시책, 활성화 추진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지도하고 있다.
점검 결과 운영이 활성화된 곳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운영이 부진한 곳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운영지도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효율적인 새마을문고가 되도록 만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새마을문고 운영 지도 점검을 통해 운영상 문제점을 해소하여 편안하고 계속 찾고 싶은 사랑방으로 만들어 주민들과 소통공간이 되도록 효율성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