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여야 중진모임, 2일 오찬회동 갖고 대국민 사과키로

“청와대와 정부가 철저히 조사해 문제를 발본색원 촉구할 것”

  •  

cnbnews 심원섭기자 |  2014.05.01 09:11:23

▲지난해 12월 17일 결성된 여야 중진협의체 모임 장면.(자료사진=연합뉴스)

국회 5선 이상 모임인 여야 중진협의체가 오는 2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과와 함께 정부에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다.

협의체 멤버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은 1일 오전 CNB뉴스와 통화에서 “정치를 오래한 다선 의원들로서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전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청와대와 정부가 이 사태를 제대로 파헤쳐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일어날 수 없도록 문제의 소지를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것을 공개요청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동은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지난 주말에 전격적으로 제안해 이뤄 졌으며 새정치연합 문희상 의원, 이 의원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구성된 여야 중진협의체에는 서청원 의원을 포함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정몽준, 이인제, 김무성, 남경필, 이재오, 정의화 의원이, 새정치연합에서는 문희상·이석현 의원을 비롯해 이해찬, 정세균, 이미경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