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특공아미라' 스틸컷)
지난 2월 중국인 남자친구 장웨이와 결별한 함소원은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함소원의 소속사 관계자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함소원의 글과 사진을 리트윗(퍼나르기)하며 그의 소식을 전했다.
함소원은 SNS를 통해 “중국 활동 3년 동안 연기와 모델 활동에 매진했다”고 밝힌 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특공아미라’의 주요 배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1일 개봉한 ‘특공아미라’는 현재 중국 전역에서 상영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월 베이징 사교계 왕자로 불리는 부동산 갑부의 아들 장웨이와 4년 열애 끝에 결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이별 선불로 수백억 원대의 부동산을 제시했지만, 함소원이 이를 거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