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람엔터테인먼트)
7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는 ‘의리’ 콘셉트를 한껏 살린 팔도 ‘비락식혜’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의리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김보성이 광고 모델로 출연해 연신 ‘으리(의리)’를 외치며 비락식혜를 알렸다.
또 김보성의 유행어 ‘의리’를 적극 활용한 ‘신토부의리’(신토불이), ‘회오으리’(회오리), ‘으리집 으리음료’(우리집 우리음료), ‘마무으리’(마무리) 등의 코믹한 문구가 삽입돼 연신 폭소를 유발했다.
김보성이 광고 말미에 언급한 “나는 이것으로 팔도의 의리를 지켰다. 광고주는 갑, 나는 의리(을)니까”라는 멘트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보성의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메으리카노 대신 으리집 으리음료” “간만에 크게 웃었다” “사무실에서 입술 꽉 깨물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