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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영어캠프 '눈길'…영국 명문 옥스퍼드대학에서 열린다

옥스퍼드대 수업방식 적용, 11세~15세 대상 ‘2014 영국 영 리더스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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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4.05.08 15:09:08

▲(사진 제공: YLC)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영어캠프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교육·연구 회사인 OTA(Oxford Tutorial Academy)는 8일 옥스퍼드 대학 캠퍼스에서 ‘2014 영국 영 리더스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세~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8월 14일까지 총 18일간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옥스퍼드식 인재양성 수업방법(Tutorial)을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적용한다.  특히 지능계발연구의 권위자인 정미령(옥스퍼드대 교육심리학) 박사의 1:1 개별상담이 진행된다.

정미령 교육심리학 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옥스퍼드대 교수로 발탁, ‘인지능력 다양성 연구’를 통해 평범한 아이들을 명문대학에 진학시킨 교육법으로 유명하며 ‘시간 관리법’이라는 독창적인 교육이론을 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프는 ▲옥스퍼드 대학생 교사들과의 그룹 프로젝트와 영어수업 ▲영국 현지 교사들의 전공과 접목한 과목수업 ▲세익스피어·처칠 생가 방문 및 영국 전통 스포츠 체험 ▲사회 명사와의 면담과 특강 ▲옥스퍼드 대 전통 만찬 및 수료증 수여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비용은 790만원(항공권, 비자발급비용 불포함)이며 오는 6월17일까지 선착순 28명을 OTA 한국 사무소인 ‘YLC(Young Leaders Camp)’에서 접수받는다.

정진우 YLC(www.youleadcamp.org) 이사는 “세계 석학들이 발자취를 남긴 역사와 전통의 명문 옥스퍼드 대학에서 1인 1실로 숙식하며, 대학 강의실에서 모든 수업이 진행된다”며 “참가 학생들이 리더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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