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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자살소동, 결국 허위신고로 상황종료

술김에 그냥 해봤다..공권력 우롱한 철없는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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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5.08 17:41:09

8일 오후 수원에서 일어났던 자살소동은 결국 술김에 저지른 장난으로 밝혀진 헤프닝이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발신지로 추정되는 수원 인계동 일대에 관할 경찰과 공조, 거주지파악과 차량수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3시간만인 오후 5시경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있던 김모씨를  발견했다.

경찰조사에서 김모씨는 술김에 저지른 장난이라며 선처를 호소했고 경찰은 엄중 조치후 상황을 종료했다.

세월호참사로 인한 애도정국에서 빚어진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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