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성구청 제공
최범석 디자이너는 홍대 로드숍을 시작으로 동대문에서 성공한 뒤 뉴욕콜렉션까지 진출한 패션계의 입지적 인물로 드라마 ‘패션왕’에서 유아인이 연기한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강연에서 최범석 디자이너는 꿈을 위해서 어떠한 의지와 열정으로 노력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패션 디자이너로서 가져야 할 덕목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청소년 및 일반인 1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일부터 23일까지 방문 및 전화 또는 범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suseong.kr/beomeo)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전화 053-668-1642. (대구=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