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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국가산단 강양·우봉1지구 조성사업 ‘순조’

현재 공정률 18%…총 면적 122만㎡, 오는 2016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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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4.05.10 00:08:43

▲온산국가산업단지 강양·우봉1지구 개발 현황도.

(CNB=한호수 기자) 온산국가산업단지 강양·우봉1지구 조성사업이 5월 현재 공정률 18%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강양·우봉1지구 조성사업이 지난 2013년 5월 착공하여 부지 정지, 해안 매립, 호안 축조 등 공사 진행으로 현재 공정률 18%로서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준공은 오는 2016년이다.

울산시는 지난 2007년 6월 울산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부족한 공장용지 해소를 위해 온산읍 강양, 우봉, 원산리 일원 122만㎡을 온산국가산업단지에 편입하여 강양․우봉1지구를 지정 고시하였으며 2010년 4월에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강양·우봉1지구는 공장용지 입주자가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대행사업으로, 신한기계(주) 등 4개사가 개발사업대행자로 참여하여 추진 중이다.

사업비는 총 2950억원이 투입되며, 전체 부지(122만㎡) 중 공장 용지가 91만㎡, 도로, 녹지 등이 31만㎡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주력산업인 조선업 공장용지 공급으로 지역업체 탈 울산 방지는 물론 우수한 기업유치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산업인프라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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