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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초과 안동 하회마을 ‘목선’ 운영자 입건

구명동의 착용 무시하고 정원의 3배 승객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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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태욱기자 |  2014.05.13 14:34:37

경북 안동경찰서는 13일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정원을 초과한 인원을 태워 배를 운항한 혐의로 안동 하회마을 목선 운영자 A(59)씨와 선원 B(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하회마을 만송대와 부용대를 왕복하는 12인승 목선을 운행하면서 35명까지 승객을 태워 배를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승객들에게 구명동의를 착용시키거나 유사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세월호 사건으로 안전이 국민 최대 관심사인 만큼 단속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북=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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