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하승봉)는 24일 경기영업본부 직원 60명 참여해 화성시 송산면 마산1리 지역 5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영업본부 직원들이 춘계체육행사를 반납하고 실시한 이날 일손돕기는 포도 곁순따기, 육손따기, 지네발 제거, 배수로 정비 작업 등 많은 영농인력이 필요한 농작업을 실시했다.
하승봉 영업본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기관내 전 영업점 직원들이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할수있는 농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업인과 고객들로 부터 사랑받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일손돕기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농촌인력중개사업의 일환으로 농협농촌인력중개센터의 알선으로 추진됐으며 농촌지역 일자리 참여 희망자 접수는 경기관내 농협 시군농정지원단, 지역농협 본점 또는 1899-1152(전국 공통)로 문의하면 된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