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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사위 윤상현,이명박당선인 사돈관계 공천신청

인천 남구을에 사무실 내, 남동을 이윤성 의원도 입각가능성 낮아 지역구로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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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철원기자 |  2008.01.22 10:41:14

전두환 전 대통령의 큰 딸 전효선의 남편인 윤상현씨가 18대 총선에서 인천 남구을로 한나라당 간판을 달고 출마하기 위해 공천신청을 준비중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만의 동서인 조현준의 작은 아버지가 한국 타이어 회장 조양래인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양래회장의 아들 조현범이 이명박의 딸 이수연과 결혼해 이 당선인과 전 전대통령은 사돈관계가 된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에서 윤상현씨에게 공천을 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가에 따르면 전씨의 사위인 윤상현씨는 4월총선에서 인천 남구을에서 금뱃지 사냥에 나선다.

윤씨는 "장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때문이라도 저는 더 철저하고 깨끗한 정치를 실현해야 할 막중한 책임과 부담을 느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전 한국투자신탁 사장 윤광순씨의 아들로 전씨의 큰 딸인 전효선씨와 결혼했다.

윤씨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에서 정치학 석.박사를 취득한 뒤 한양대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윤씨는 16대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정책특보로 활동했다가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캠프에 합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간판을 달고 출마했으며 16대 대선에서 이회창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남구을은 안영근 현의원과 맞선다. 안 의원은 인하대를 졸업하고 민중당에서 신한국당에 입당했다가 신한국당을 탈당해 열린우리당으로 옮겼다가 최근 열린우리당을 다시 탈당했다.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도 최근 인천 남동갑에 다시 도전장을 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위원장은 이명박 차기정부의 경제부처 장관을 희망했지만 입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지역구에 재도전키로 하고 지역표밭갈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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