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청렴 서약서’ 눈길 끌어

선거법에서 금지하는 모든 행위에 청렴할 것 맹세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5.26 17:25:39

“네거티브 없는 클린선거, 정책선거”를 기조로 조용한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염태영(53)의 사람캠프 좌장으로 6.4 지방선거 수뇌부를 지휘하고 있는 이석휘 고문이 ‘청렴서약서’에 우선 서명하고 나서 관심이다.

26일 염 후보의 사람캠프에 따르면 이날 이 고문은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시장 염태영 후보의 고문역할을 수락, 수행하는 과정에서 일체의 이권개입이나 이권의 약속, 선거 이후 권리를 위한 사례약속, 금품수수, 금품제공 등 선거법에서 금지하는 모든 행위에 청렴할 것을 약속했다.

이 고문은 이어 서약의 내용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노력할 것이며 이행되지 않을 경우 즉각 사임할 것을 맹세했다.

염태영의 사람캠프 이석휘 고문은 “가까이에서 후보자를 지켜보고 평가한지 가 벌써 십수년이라며 수원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수원출신 시장 후보가 청렴하기까지 한데 더 이상 설명해 뭘 하겠느냐며 후보를 위한 진정성 있는 마음의 표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실제로 염 후보측은 지난달 15일 6.4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이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클린선거, 정책선거”를 지향하는 조용한 선거를 기조로 이날까지 흐트러짐 없이 이행하고 있다.

일부 후보들이 ‘전쟁’이라고 표현하는 지난 24~25일에는 공식선거 기간 중 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후보에 대한 한마디의 네거티브도 없이 대 수원시민들을 위한 정책 약속 등을 설명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반영을 위한 설문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참렴한 도시 수원, 시민과 소통하는 수원을 강조하며 진정성 만을 고수해 관심을 끌었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