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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경기도 교육감 후보, 조전혁, 김광래 후보 선관위에 고발

아이들에게 희망찬 미래 만들도록 최선 다할터..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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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6.02 21:51:08

최준영 경기도 교육감 후보가 조전혁, 김광래 후보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선거법 위반 사실에 대해 선관위에    정식으로 신고했다

선거법 제 250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당선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허위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의 배포 또는 소지 행위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 행위다

최 후보에 따르면김 후보가 선거현수막에 단일후보 김광래라는 후보간 전혀 합의되지 않은 거짓 표현으로 유권자를 속이며 선거판을 흐리고 있다고 밝혔다

조 후보 또한 교육감은 조전혁 보수단일 후보라는 선거현수막으로 일반 유권자를 혼동시키고 있다며 조 후보는 정치중립을 규정한 지방교육 자치법을 위반해 새누리당 경기도교육감 후보라고 표기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해 이미 선관위에 신고된 바 있다.

특히 조 후보는 각 유권자의 집으로 배포된 책자형 선거공보에 학력 기재(위스콘신 주립대 경제학 박사)를 하면서 선거법이 규정한 수학기간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최 후보는 “지난 금요일 내가 후보 사퇴를 하고 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없다며 정말 경기도의 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보수진영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생각에 조 후보와 김 후보, 나까지 세 명이 단일화가 된다면 누가 단일후보가 됐든 의미있는 희생을 치를 각오로 김 후보를 만나려고 한 것이라고 전하고 조 후보에게도 똑 같은 제안을 한 바 있다끝까지 단일화를 시도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준영 후보는 이어 “설사 당선이 되더라도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중대 범법 후보자에 투표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구체적인 확실한 공약, 의지와 열정으로 경기도의 공교육을 바로 세우겠다. 모든 아이들이 선진화된 교육환경에서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행복한 주인공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전하며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호소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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