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은3지구 B-1블록에 위치한 ‘중흥S-클래스’ 조감도.

(CNB=한호수 기자) 중흥건설이 오는 13일 경남 창원 자은3지구 B-1블록에 ‘중흥S-클래스’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창원 자은3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1층 12개동 규모로 전용 76㎡ 212가구와 84㎡ 555가구 등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중형으로만 767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판상형 남향위주 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를 통한 모든 방 전면배치 혁신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자은3지구 일대는 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제2안민터널이 올해 착공 예정이며, 창원시 도시철도,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진해국가산업단지 개발 등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가 예정돼 입지적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이 단지 주변에는 진해구청∙진해보건소∙주민센터 등의 주민편의 시설과 롯데마트∙청소년 수련관∙체육공원∙도서관∙드림파크 등 쇼핑·문화시설, 자은초∙동진여중∙동진중 등과 지구 내 유치원·초·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어 학군에 이르기까지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아울러,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를 비롯해 실내체육시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석가산 등 특화 조경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인근(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0-4번지) 중앙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55-287-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