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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관원, 원산지별 색깔 표시판 시범사업 실시

광주 양동시장 대상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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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창규기자 |  2014.06.20 10:25:28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지난 1일부터 광주 양동시장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원산지를 구별할 수 있는 원산지별 색깔 표시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관원은 2013년도 농관원 자체 선정 우수전통시장인 양동시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판을 원산지별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하도록 하는 원산지별 색깔 표시판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시장은 찾은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원산지를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농관원은 대상 시장인 양동시장에 농산물명예감시원 20명(연인원)을 동원하여 약 2주간에 걸쳐 기존에 사용 중인 원산지 표시판을 원산지별 색깔 표시판으로 전면 교체했다.

원산지별 색깔 표시판 시범사업은 올해 전국 8개 우수전통시장(광주 : 양동시장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추후 소비자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여 제도의 실효성이 인정되면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원산지별 색깔 표시판 시범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율 증가 및 이미지 제고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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